수고 하십니다.
조언을 구하고자 글을 올립니다.
10월 28일 춘천 마라톤에서 부상을 당했습니다.
출발후 1Km 지점부터 왼쪽 발 정강이 정 중앙부분에 끊어질듯 통증과
정강이 바깥 쪽이 윗 아래로 길게
압통과 통증이 심하게 왔습니다.(옷핀이 들어가지 않을 정도로)
그 부분을 옷핀으로 찌르고 맨손레담을 바르고 하여도 완화는 되지 않고
심하여 하프지점에서 뛰는것을 멈추고 신매대교를 넘어 걸어서 중도 포기를 하였습니다.
하루가 지난 오늘도 계속이 통증과 오른쪽 정강이. 정강이 뒷쪽. 발목. 발등이
부어 올라서 좀처럼 호전이 되지 않습니다.

현재도 근육이 단단하고 풀리지 않고 있습니다.
정형외과에서 물리치료 하고 있습니다.
경력은 만 4년이 되었습니다.
풀코스는 년 5회 하프는 6회정도 출전하고 독립군 입니다.
일주일에 장거리 30-40Km 1회 8-10Km 3-4회 정도 합니다.(언덕훈련 포함)
운동은 월 280 - 300 Km 훈련을 소화 합니다.
11월 4일에 중마 풀을 뛰려고 합니다. 가능한지요.(포기 하였습니다. 11월 1일에 조깅을
하는데 오른쪽 정강이 정중앙 중간지점에 강한 쓰러질듯 한 통증)
불가능하면
얼마나 운동을 쉬어야 하며.
대체 훈련은 무엇을 하여야 하나요.
원인은 무엇 인지요
여러 달림이 분들의 조언 부탁 합니다.